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6일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2009 어린이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전국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대회에서는 12개 팀의 우수 포스터가 발표되었으며 교통안전 퀴즈,자동차 안전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대상은 '서두르지 말고 먼저 양보해요'라는 주제로 발표한 압구정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받았습니다. 르노삼성은 이번 대회 개최 전에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난 5월부터 전국 초등학교 4,000여명의 어린이들 대상으로 교율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이교현 르노삼성 홍보본부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