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의 경영애로를 해소해 줄 상담사 1천4백여 명이 오늘부터 활동을 시작합니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자영업컨설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상담사 교육과정이 지난 13일 완료됨에 따라 16일부터 1천4백여 명의 전문인력을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상담사들은 현장에 나가 자영업자에게 매출증대 및 고객관리 방안 등 영업전략을 알려주는 한편 상권분석과 업종전환 상담 등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