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17일부터 중국주식에 대한 직접거래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상해주식 온라인거래의 경우 거래대금의 0.2%에 미화 2달러의 수수료가 적용되고 투자상담서비스와 리서치자료, 기업뉴스 제공도 이뤄집니다. 7월 말까지 중국·홍콩주식을 타사에서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금액에 상관없이 3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실시간 시세를 무료제공하는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시행합니다. 유진투자증권은 홍콩과 중국 주식거래 서비스 제공에 이어, 한두 달 내에 미국 주식 데이트레이딩 서비스도 오픈할 예정입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