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정보통신 전문 전시회 '커뮤닉아시아 2009'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NTT도코모와 블랙베리, ZTE 등 60여 개 국 1천900여 개 통신 관련 기업들이 참가하며 삼성전자는 '터치 포 에브리 라이프스타일'이란 주제로 대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세계최초 1천200만 화소 풀터치 카메라폰인 '픽손12'를 비롯해 구글의 개방형 모바일 OS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갤럭시' 등 다양한 첨단 휴대폰과 스마트폰 라인업을 공개합니다. LG전자는 S-클래스 UI 탑재한 아레나폰과 스마트폰, 투명폰, 뷰티 스마트 등 2009년 전략 모델을 대거 선보이는 등 아시아 시장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