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12일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수하리를 비롯한 전국 3곳의 자매 결연 농촌마을에서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보증 임직원 30여명은 이 날 모내기와 밭작물 작업 등을 직접 도왔고 수하리 등 3개 마을에 에어컨과 식탁 등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남영우 주택보증 사장은 "앞으로도 1사다촌 농촌마을과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경쟁력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