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밸리(대표이사 장훈철)이 LED와 방송통신 매출처 다변화를 위해 인도지사 설립을 추진합니다. 인도의 기간통신사업자인 '타타텔레서비스'에 무선중계기를 독점 공급해온 에피밸리는 이번 인도지사 설립을 통해 LED 신흥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장훈철 에피밸리 대표이사는 이번 인도 지사 설립에 대해 "향후 미국-중국-대만-인도-동남아로 이어지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