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생글생글 독자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가 지나면 곧 장마가 시작되겠지요.

온도가 높아지고 습기가 많으면 아무래도 음식을 조심해야 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생글생글은 지난 주 신청을 마감했습니다.

우편으로 서류를 보내 온 학생까지 접수한 결과 지원자가 약 490명에 달했습니다.

생글기자 지원자 490명은 2004년 6월 생글생글 창간이 후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생글기자 모집에 많은 학생들이 지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기자후보를 추천해 주신 학교 선생님 학부모 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생글생글 기자 지원서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사해 18일 목요일 오후3시에 생글 홈페이지(www.sgsgi.com)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하겠습니다.

지원자를 감안한 지역 안배, 소속학교의 생글기자 활동여부, 7회 논술경시대회 수상 여부 등을 고려해 1, 2학년 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생글생글은 다음 주에 200호를 발간합니다.

200호에는 선생님 독자 설문조사 결과와 생글의 수업 활용 현황 등을 특집으로 실을 예정입니다.

설문조사에 참가하실 분은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보내 주시면 됩니다.

설문조사는 생글 지면을 보다 알차고 재미있게 꾸미는데 활용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경제 경제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