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현대백화점은 오는 19일부터 전국 11개 점포에서 비오는 날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일부 상품을 싸게 파는 ‘레인 마케팅’을 시작한다.

당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5㎜ 이상 비가 내린 날 전국 점포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무료 커피 쿠폰(2장),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횟수에 따라 ‘물먹는 하마’와 ‘5000원 상품권’,‘타월세트’ 등을 준다.또 점포당 하루 100명에게 무료 화장품 샘플을 제공하고 메밀 부침가루와 ‘진라면 멀티 매운맛’,‘오뚜기 국수소면’(900g),생태 등을 10~2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