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회사 제일기획의 이유신 크리에이티브디렉터(CD · 40)가 세계 최대 광고제인 '칸 국제광고제'의 사이버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유신 CD는 지난해 홈플러스 '잠실역사' 옥외광고로 원쇼 금상,칸 광고제 동상,뉴욕 광고제 동상 등 국제광고제 수상을 휩쓸었다. 올해로 56회를 맞은 칸 광고제는 가장 오래된 세계 최대 광고제로,올해는 오는 21~27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