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이 500억원 한도로 채권형 신종자본증권을 판매합니다. 수협은행은 오는 10일~24일까지 30년 만기, 500억원 한도로 채권형 신종자본증권을 전국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발행금리는 연 6.10%고, 이자는 3개월 단위로 지급되는 이표채로 1,000만원이상 100만원 단위로 판매됩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신종자본증권은 장기 고금리 상품으로 저금리 시대에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고액예금자들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