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채권 장내시장 거래 규모가 전달에 비해 24%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월 채권시장 장내 거래 규모는 33조3천800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10조4천700억원(23.9%) 감소했습니다. 장내와 장외 시장을 합친 채권 거래량은 177조3천500억원으로 4월에 비해 43조1천700억원(19.6%) 줄었습니다. 거래소는 "국채 발행이 전달에 비해 4천900억원, 통안채 발행도 3천100억원 줄어든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