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외교장관과 건설부장관, 국가 최고 경제협회장 등 40여명의 장관급 일행과 함께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했습니다. 훈센 총리는 와이브로를 이용한 동영상 업로드와 멀티미디어 컨퍼런스 서비스 등 최신 기술과 LED TV, 스마트폰, 미니 노트북 등 삼성전자의 첨단 IT 기술을 체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캄보디아 왕실에 PDP TV와 홈시어터를 기증하고 프놈펜과 시엠립 신공항에 대형 TV를 설치했으며 대형 소매 샵 입점을 늘리는 등 캄보디아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