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화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강원지역 중소기업 현장과 영업점 지원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진 이사장은 지난 해 9월 취임 이후 현장밀착경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진 이사장은 강릉과 원주 기술평가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자동차부품 제조 업체를 방문해 지역 경제상황과 금융애로 사항을 파악했습니다. 기술보증기금 관계자는 "현장에서 나온 애로사항은 보증확대정책과 연계해 지원책에 반영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