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회사채 발행 규모가 지난 해 5월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달 회사채 발행 규모는 8조6천억원으로 지난 해 5월의 3조4천억원에 비해 149% 증가했습니다. 발행 회사별로는 KT가 5천3백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두산중공업이 4천억원, 한국수력원자력이 3천3백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기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