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정찬형)이 글로벌 녹색산업에 분산 투자하는 해외 주식형펀드 '글로벌그린파워 증권'펀드를 오늘(1일) 선보입니다. 이 펀드는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전세계녹색성장 관련 우량주에 투자하며 특히 미국을 가장 큰 투자처로 삼고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섹터별 투자 비중은 친환경 에너지 부문이 약 40%,에너지 저장기술, 에너지 절감기술,에너지 절감 인프라 부문이 각각 20%씩이며 탄소배출권과 기타 친환경 사업 등이 일부 편입됩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