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생글생글 독자님 안녕하세요.

어느 새 5월이 지나고 여름의 문턱인 6월에 접어들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지난달 경제이해력검증시험(TESAT)과 생글생글 논술경시대회를 무사히 치렀습니다.

이번에 처음 치른 TESAT 고교생 경시대회는 800명 이상이 응시하는 등 성황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대회 응시 절차를 잘 몰라 시험을 치지 못한 수험생이 적지 않아 아쉬움도 남겼습니다.

응시요령을 다시 알려드립니다.

테샛 고교생 경시대회는 별도의 시험이 있는 것이 아니고 테샛 응시자 중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들을 시상하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개별적으로 응시하건 단체로 응시하건 테샛 공인성적표를 받으려면 접수기간 중 테샛 홈페이지에서 등록을 하고 응시료를 결제해야 합니다.

다만, 50명 이상 단체로 신청할 경우 자기 학교의 특별고사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고 단체 할인 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고등학생들이 이런 절차를 모르고 시험 당일 고사장을 찾아와 안타까웠습니다.

테샛 4회 시험은 8월 22일(토)에 있습니다.

휴가철을 피하고 다른 시험 일자와 겹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시험일을 조정했습니다.

30일 시행된 제7회 생글 논술경시대회 참가 학생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생글 논술 경시대회 성적은 6월25일 생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경제 경제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