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바다의 날'를 앞두고 28일 현대백화점 목동점 식품매장 직원들이 2m 크기의 초대형 돗돔을 선보이고 있다.

초대형 돗돔은 5~7월경 우리나라와 일본 근해에서 드물게 잡혔지만, 최근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근해 어획량이 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목동점과 중동점에서 모두 2마리의 대형 돗돔을 선어상태로 전시, 29일부터 횟감용으로 100g당 7500원에 판매한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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