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삼성카드와 제휴를 통해 오는 6월 1일 '삼성CMA+신용카드'를 출시합니다. 이번 카드는 '삼성CMA+신세계쇼핑플래티넘 카드'와 '삼성CMA+신세계애니패스포인트 카드' 두가지이며 은행의 자유입출금 통장보다 높은 연 2.5% 금리와 공모주 청약한도 2배 우대 등 기존 CMA상품의 기본 혜택에 신용구매와 현금서비스 등 신용카드 기능이 합쳐졌습니다. 특히, 놀이공원 및 극장 할인, 신세계백화점 및 이마트 이용 시 할인과 적립금 서비스가 추가 된 것이 특징입니다. 삼성증권은 CMA+신용카드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에게 3개월간 온라인 주식매매수수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삼성카드는 7월 31일까지 CMA+신용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