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자원봉사단이 지난 23일 강남구 수서동 인근 탄천 생태경관 보전지역에서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자원봉사는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탄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위해 식물을 제거해 탄천의 건강한 생태계유지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SK건설 서형도 과장은 “오늘 탄천 봉사활동은 아이들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되새길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서울 시민들의 많은 관심아래 탄천의 생태계가 잘 보전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