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엔파코가 경남지역 저소득가정 청소년 300여명에게 3년간 4,500만원 상당의 교복을 후원합니다. 'STX엔파코 교복산타'라는 이름으로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평등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습니다. 송우익 STX엔파코 대표이사는 "물질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경남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