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상품과 문화를 소개하는 수입상품전이 열립니다. 한국수입업협회(KOIMA)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28일부터 사흘간 세계 50여국 2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참신하고 특색 있는 생활용품이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입업 창업강좌', '수입물류비용 절감방안 세미나', '주한 외국 상무관 초청 수입상담회', '원스톱 무역지원관' 등 무역 비즈니스에 관심을 갖고 있는 예비 무역인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모두 무료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행사참여는 선착순이며 현재 홈페이지(WWW.IGF.CO.KR)에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