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자회사인 네오팜의 1분기 영업이익이 기존 제품의 성장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8% 증가했습니다. 네오팜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21.5% 늘어난 48억원을 올렸습니다. 박병덕 네오팜 사장은 "대표 브랜드 '아토팜'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병덕 사장은 "향후 병원영업을 강화해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며 "인도네시아를 교두보로 이슬람 국가로 수출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