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은행(024110)

- 산은, 실제 인수 타깃은 '외환' 아닌 '기은'

- 산은 고위관계자, "민영화 이후 안정적인 수신 기반을 확보하고 기업금융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은행을 주요 인수대상으로 선정한 상태"라고 밝힘
- 다만 기업은행법 개정이 선결되어야하는 제약이 존재해 한국씨티은행도 인수 대상으로 거론중

- 외환은행은 론스타 측에서 주당 13,000원선에 20~30%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요구하고 있어 총 매각가격이 50~6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라 비용이 부담으로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