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테너 호세 카레라스, 에쿠스 탄다
앞서 현대차는 영화 '엑스맨' 홍보를 위해 지난달 방한했던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과 다니엘 헤니에게도 의전 차량으로 에쿠스를 제공했다. 지난 1월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가 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았을 때는 제네시스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했다.
현대차는 이번에 카레라스가 탄 에쿠스 2대를 일반 소비자에게 추첨을 통해 주행거리 등을 감안한 할인가격으로 판매키로 했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20일부터 22일까지 각 지점 및 대리점에 신청하면 된다. 에쿠스를 매입하게 되는 소비자에게는 카레라스의 자필 서명이 담긴 CD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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