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해외 이민자들에게 국내에 있는 자산을 담보로 보증신용장을 발급해 대출을 지원하는 '글로벌외화지급보증'을 시행합니다. 국내에 자산을 두고 해외에 거주하거나 이민을 간 개인고객들이 현지에서 자금이 필요할 때 국내자산을 담보로 신한은행 해외지점 또는 현지법인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보증기간은 1년 이내이고 담보는 신한은행 예금과 아파트 등 주택으로 보증한도는 예금의 경우 납입금액의 80%, 주택은 대출가능금액 한도내에서 가능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