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대표 최영)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강원랜드는 올해 1분기 매출이 3천9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1천367억 원으로 15.3% 늘었습니다. 부문별로는 기기교체로 매출이 늘어난 카지노 사업부문이 2천878억 원, 비카지노 부문은 2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와 3.1% 신장됐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