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론 커크 미 무역대표(USTR)와 회담을 갖기위해 오는 12일 워싱턴을 방문합니다. 이번 한미통상장관회담은 론 커크 대표 취임 이후 처음 개최되는 회담으로, 한-미FTA 진전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김 본부장은 찰스 랭글하원 세입위원장 등 미 의회 주요인사를 만나 한-미FTA 인준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