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이 7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2009 품질경영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품질경영대회는 현장에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품질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임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기 마련된 것으로 올해로 11회째를 맞았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최고의 품질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직원들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