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인플루엔자A 사태는 이제 진정국면에 접어들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삼성 사장단 회의에서 계열사 사장단은 멕시코 사태가 이제 진정국면에 접어들고 있고 현지 2개의 공장도 차질없이 정상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수빈 삼성 회장은 이 자리에서 "회사차원의 타미플루 확보가 필요한 것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했고 이에 대해 이미 물량을 확보하고 멕시코 현지에도 조치를 취했다는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