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정제 마진 증가와 화학부문의 강세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7% 증가한 4천1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S-Oil의 매출액은 내수 부진과 수출 물량 감소에 따른 영향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4% 감소한 3조7744억원을 올렸습니다. 항공유와 경유, 나프타 등 정제 마진 개선으로 정유사업은 실적이 개선되면서 순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4.3% 늘어난 1천658억원을 거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