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이 오는 3일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친환경 장바구니 사용을 촉구하는 '또또사랑 친환경 캠페인'을 벌입니다. '제9회 여성마라톤대회' 행사장 내에서 진행될 이번 캠페인에서 웅진은 행사장을 찾은 주부와 어린이들에게 직접 제작한 4,000개의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비닐 없는 그린 코리아를 위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한편, 웅진은 올해를 저탄소 경영의 원년으로 삼아 '탄소성적 표지 인증' 획득과 전계열사의 '온실가스 인벤토리 시스템' 구축 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