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황금연휴'를 앞두고 5월 1일부터 1000만원 상품권인 '리미티드 패키지'를 3000세트 한정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리미티드 패키지를 구입하면 20만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하고, 1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 4종을 추가 증정한다. 키프트카드는 크리스피크림도너츠와 세븐일레븐, 엔젤리너스, 롯데시네마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모바일상품권 사은대잔치를 열고 5월 17일까지 상품권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 상당의 추가 상품권을 증정한다. 5월 15일까지는 우수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카놀라유세트, 롯데홈쇼핑 10%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