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1분기보다0.19% 감소한 33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2.4% 감소한 304억원, 매출액은 11.8% 증가한 4천606억원입니다. 농심측은 "면류, 음료류, 수출 등의 매출 호조로 전반적인 매출은 늘어났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영향 등으로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