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어제보다 16원10전 내린 1천340원7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1천355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천357원50전까지 올랐지만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하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코스피지수가 사흘만에 조정을 끝내면서 3% 가까이 올랐고, 3월 경상수지가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하면서 환율이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