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 연수생 4천900명 모집 산업인력공단이 해외취업 연수기관 선정을 마치고 오는 5월부터 4천900여명에 달하는 해외취업 연수생 지원자 접수를 받습니다. 세무조사 유예로 일자리 3만개 창출 국세청이 새일자리 창출 기업 등에 대한 세무조사 유예를 밝힌 가운데 대·중소기업을 포함해 3천525개 기업이 올해말까지 3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고용창출계획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학력 엄마 방과후 교사로 채용 교육과학기술부는 빠르면 2학기부터 대졸이상의 학력을 가진 주부와 전직 교사들을 초중고의 방과후 학교 강사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해외취업 재외동포들이 돕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해외한인무역협회와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회내 59개국 5천200여개의 회원사들을 통해 구직자들의 해외취업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