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사장 송진철)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갖는 등 감성경영을 펼치고 있습니다. 5백여명의 직원 가족들은 국내 최고 속도인 분속 600m 초고속 엘리베이터와 세계 최고속도인 분속 420m 엘리베이터를 시승하고 정몽헌 R&D센터 등을 관람했습니다. 송진철 사장은 "1년 2개월 동안 타워 건설을 위해 헌신해 준 임직원들과 가족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해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