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시장도전 샘윤, 뉴저지 한인 후원의 밤
미국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도시로 동북부의 중심지인 보스턴시에서 젊은 나이에 재선된 윤 의원은 올가을 실시될 보스턴 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어 미국 한인 사회에서 차세대 지도자로 주목받고 있다.
오바마와 마찬가지로 하버드대 대학원 출신에 지역활동가 경력을 갖고 있는 윤 의원은 이날 "오바마의 변화의 바람을 보스턴에서도 일으켜 보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보스턴 시장 선거는 11월 초에 있지만 전통적으로 민주당세가 강한 보스턴에서는 9월20일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경선) 통과가 시장 선거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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