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과점 뚜레쥬르는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트 선수인 김연아의 이름을 딴 `연아의 러브블루베리케이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케이크는 김연아의 세계 신기록 수립을 기념해 출시된 제품으로, 빵을 좋아하는 김연아의 입맛에 맞춰 케이크를 만들었다고 CJ 측은 설명했다.

하얀 얼음 빙판 위에 김연아가 스케이트타는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케이크 위에 올려진 초콜릿에 김연아의 얼굴과 응원 메시지, 사인을 넣었다.

가격은 1만3천 원이다.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min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