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샛과 합병을 앞두고 있는 우리솔라에서 최근 1MW급 염료감응 태양전지를 생산할 수 있는 전용장비를 디엠에스와 공동으로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프리샛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에 개발된 염료감응 태양전지 전용장비는 지난 2008년 8월, LCD 공정장비 전문 회사인 디엠에스와 공동으로 개발에 착수, 8개월여 만에 거둔 성과로 이는 우리솔라의 이분야 공정개발 경험과 디엠에스의 장비 개발 노하우가 결합되어 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염료감응 태양전지 전용설비는 금년 7월까지 우리솔라 천안공장에 설치를 완료, 최대 300mm*300mm 크기의 염료감응 태양전지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