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감동 방송광고] '자연이 에너지가 되는 세상'편 광고 컨셉트
지난 2월 선보인 이 광고는 '자연이 에너지가 되는 세상' 캠페인의 완결편.햇빛과 비,바람이 에너지로 바뀌어 단지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잘 설명해 준다. 자연을 에너지로 바꾸는 기술이 적용되는 'e-편한세상'의 최첨단,친환경 아파트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한 것이다.
이 광고는 빅 모델에 의존하거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는 경쟁사의 브랜드 광고와 달리 'e-편한세상'의 독창성을 두드러지게 보여 준다.
핵심 컨셉트는 에너지 절감 기술,즉 저에너지 아파트다. 업계 최초로 '친환경 저에너지 공동주택' 비전을 선포한 'e-편한세상'이 에너지 관련 이슈를 선점하면서 야심차게 벌인 캠페인의 '화룡점정'인 셈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캠페인 시리즈는 총 3편.1차 광고에서는 친환경 · 저에너지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을 제공하고 2,3차 광고에서는 저에너지 아파트의 기술력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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