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어드밴텍이 유상증자후 100% 무상증자를 실시합니다. 유통주식비중을 올리고 재무구조를 건전하게 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하는데요.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호성 기자~!! 예. 김호성입니다. 에스지어드밴텍이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한후 100% 무상증자를 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에스지어드밴텍은 일단 135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증자 방식은 일반공모, 현주가보다 30%할인된 3천860원으로 이달 29일부터 30일에 실시합니다. 이어 에스지어드밴텍은 다음달 7일 오후 6시 기준 등재된 주주들을 대상으로 100% 무상증자도 실시합니다. 에스지어드밴텍의 자본금은 이번 유무상증자를 통해 35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늘어납니다. 자본이 늘어난만큼 향후 실적이 늘어날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회사측은 단기적으로 보안솔루션 공급 계약이 두세건 임박해 있어 올해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순익은 지난해보다 세배 가까이 늘어난 300억원 이상이 될것으로 에스지어드밴텍은 예상했습니다. 에스지어드밴텍은 증자 자금을 기반으로 조만간 이익률 높은 소프트웨어사 인수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