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다우 8000선 회복 - DOW : 8,083.38 (+246.27 /+3.14%) - NASDAQ :1,652.54 (+61.88 /+3.89%) - S&P 500 : 856.56 (+31.40 /+3.81%) - 금융주들에 대한 실적 개선 기대감 확산되며 매수세 유입 - 서머스 미국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의 발언도 경제 낙관론 확산에 일조하며 호재로 작용 -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전주대비 2만명(계절조정) 감소한 65만4000명을 기록해 예상치를 하회 - 2월 무역적자는 260억달러로 전월의 362억달러 보다 감소해 지난 199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 - 국제 유가는 경제 낙관론 확산에 따른 수요 회복 전망으로 급등 - 서부 텍사스산 원유 5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86달러(5.8%) 오른 52.24달러로 마감 - 웰스파고가 예상을 웃돈 실적을 발표해 은행들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확산되며 금융주가 강세 - 웰스파고는 31.7%, 뱅크오브아메리카는 35.3%, JP모건은 19.4%, 씨티그룹은 12.6%, 골드만삭스는 8.4%, 모간스탠리는 11.7% 상승 - 소매유통주들은 3월 실적이 엇갈리면서 혼조세 - 월마트는 3월 동일점포매출은 1.4% 증가했지만 전망치인 3.2%를 하회해 3.7% 하락 - 코스트코도 매출액이 5% 급감해 전망치인 1.7%를 크게 하회하면서 1.7% 하락 - 리미티드 브랜드와 갭은 동일점포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각각 11.3%, 4.7% 상승 - JC페니와 TJX는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내놓은데다 1분기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해 각각 12.5%, 3.3%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는 2.5%, 인텔은 4.65% 상승 - 경기회복 기대감에 원자재주도 강세를 보여 알코아는 9.8% 상승 - 캐터필러도 9.9% 상승 - GM도 5.7%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