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김희선의 해피맘 프로젝트》(엘컴퍼니) 출판기념회를 열고 엄마가 된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섰다.

김희선은 지난 1월 출산 후 본인의 임신 전 과정을 토대로 임신 · 출산 경험을 이 책에 담았다.

'엄마'란 사실이 무색할 만큼 여전히 청춘 스타다운 미모를 지닌 김희선은 이날 출판기념회와 함께 경매를 통해 애장품을 판매하는 바자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