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는 6일 프리미엄 세단인 '300C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300C 시그니처는 크라이슬러 창업자인 월터 P 크라이슬러의 창업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최고급 모델로 기존 300C보다 디자인과 편의사양이 강화됐다. 가격은 3.5ℓ 가솔린 모델이 5880만원,3.0ℓ 디젤 모델이 6380만원이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