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400억원을 조성해 3,2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신한은행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약식을 갖고 400억원을 조성해 청년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3,2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job-S.O.S 4U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job-S.O.S 4U프로젝트'는 '중소기업중앙회 추천 기업 고용지원 프로그램'과 '사회적기업을 통한 고용창출과 소외계층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이달 초부터 프로젝트를 전담할 실무진을 구성하고 준비작업에 착수해 조속히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더 많은 기업들이 일자리 나누기 문화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