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이윤우)가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커뮤니티인 유튜브(www.youtube.co.kr)의 온라인 오케스트라 프로젝트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미주 지역 공식 파트너로 참여합니다. 삼성전자는 동영상 UCC와 고화질 사진같은 대용량 자료를 주로 다루는 유튜브 사용자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세계 최초의 온라인 오케스트라 프로젝트로, 지난 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28일까지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제출된 4천여 개의 UCC 동영상을 심사해 지난달 3일 최종 합격자 90명을 선발했습니다. 삼성전자 스토리지사업부 이철희 상무는 "네트워크을 통한 새로운 문화창작의 가능성을 실험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핵심적 요소인 데이터 저장장치를 제공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강조하고 "향후에도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실험적 활동을 적극 후원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