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 계류중인 한미FTA 비준안 처리를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부분 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경련이 19세성인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을 보면 한미FTA의 국회처리시기를 묻는 질문에 50%의 응답자는 최대 빠른 시간안에 비준해야한다고 응답했으며 4월 임시국회에서 비준되야한다는 응답도 24%를 차지했습니다. 한미FTA 비준동의안 처리가 늦어지고 있는 이유로 반 이상의 응답자가 정치권의 이해관계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