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투자증권이 지난 30일 회사 알리기와 영업 현장의 사기 진작을 위해 분당에서 길거리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 행사에는 류근성 사장을 비롯한 본사직원들이 참석해 분당 서현역과 수내역 일대에서 회사 소개자료를 나눠주며 회사를 알렸습니다. 지난해 8월 출범한 애플투자증권은 이날 서현동에 분당센터를 열고 이어 4월에 명동, 5월 대전센터를 잇따라 열 계획입니다. 류근성 애플투자증권 사장은 "가두캠페인은 열심히 한번 해보자는 영업분위기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개인투자자들에게도 홍보 효과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