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알이 165억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스템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지앤알은 포에코, 조은에너지와 각각 82억5천만원 규모의 1MW 태양광발전시스템 공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앤알은 올해에만 모두 5.3MW,446억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스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앤알 관계자는 최근 태양광발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중국시장을 선점함에 따라 올해 영업실적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