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다음 달 열리는 서울모터쇼에 출품할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뉴 아우디 Q5'를 30일 공개했다. 2000㏄ 터보 직분사 디젤 TDI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 출력은 170마력이고,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9.9초가 걸린다. 내달 2일부터 판매하는 뉴 Q5의 가격은 2.0 TDI가 5870만원,2.0 TDI 다이내믹이 6360만원이다.

/양윤모 기자 yoonmno@hankyung.com